이용후기입니다.

두달전 산에 갔다가 향이 좋은 나무가지를 발견하곤 조금 가져다가 예쁘게 포장해서 집안의 방향제로 쓰고 있었는데 얼마후  몸이 따끔따금 물고 가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침대에 올라가면 무는 것은 더욱 심했고 가려움과 따끔거림은 밤낮을 구분하지 않더군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작은 소견에 원인은 진드기라 생각하고  두달동안 매일 이불 빨래하고 옷을 빨고, 진드기 퇴치제뿌리고, 살충제 뿌리면서 사투를 버렸는데도 없어지지 않더군요. 

방역업체에 의뢰를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매트리스의 경우 한번 케어를 받아도 다시 가려워진다고 인터넷에 나와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 자포자기로 이곳에 방역을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원인은 방향제로 쓰려고 가져다 놓은 것때문이라더군요.. 그것을 놓은 곳에서 시작해 온 집안에 퍼진 거라고..

' 그런것도 있나? 설마....'

반신반의하면서 방역을 했는데 정말 가려운 것이 없어졌고 그날밤 오랜만에 뽀송뽀송한 이불속에서 편하게 잤어요..

어떤 약품을 사용하는 가! 아주 중요해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 생각해요.

원인을 알아야 정확한 처방을 할수있으닌까요. 방역도 잘해주셨지만 아주 친절하시고 꼼꼼하셔서 이곳 홈로취케어를 이용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더욱 번성하세요...